‘좋은 인터뷰를 읽어도 막상 나의 상황과는 맞지 않는 느낌, 어딘가 부족하고 아쉬운 기분. 내가 궁금한 건 따로 있는데 누가 대신 물어봐줬으면…’
그래서 서핏이 서퍼님의 고민을 대신 털어드립니다!
서핏 담벼락에 커리어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! 빠뜨리지 않고 모아 속 시원한 답변 전달해 드릴게요 :) 그래픽 디자이너 현선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퍼님의 고민을 직접 해결해 보세요!
세 번째 손님은 토스 그래픽 디자이너 고현선 님입니다!😊 현선님께서 서퍼분들에게 인사를 전하셨어요!
안녕하세요!토스 그래픽 디자이너 고현선입니다.
저는 맨 처음 아모레퍼시픽 VMD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했어요.
VMD라는 오프라인 제작물보다는 디지털 아트웍에 더 흥미를 느껴서 뷰티에서 IT 업계, 라인으로 커리어 전환을 하게 됐습니다.
라인에서 디자인 시스템 팀의 그래픽 디자이너로, 라인 앱 내에 사용되는 아이콘과 일러스트와 같은 그래픽을 만들고 시스템화하는 일을 했어요.
이후 더 빠른 속도로 업무의 스펙트럼을 더 넓혀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에 토스에 오게 됐습니다.
지금은 토스 그래픽 디자이너로, 토스 제품의 모든 그래픽 자산을 제작하는 일을 합니다. 자세한 작업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:)
토스의 리브랜딩 소식, 서퍼님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시겠지요? 토스 리브랜딩에 참여하신 현선님의 이야기를 통해 실무자로써 느꼈던 자세한 이야기와 우여곡절까지 모두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:)
VMD 디자이너에서 디지털 아트웍으로 커리어 전환을 하며 끝없는 도전을 경험하신 현선님께 서퍼님의 질문을 남겨주세요! 커리어 전환의 경험,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인사이트 등 지금 품고 있는 고민들을 털어 놓으세요. 서핏이 대신 해결해드릴게요 :)
현선님께 질문은 9월 20일 오후 10시까지 자유롭게 쓰실 수 있어요.
그럼 속 시원하게 고민 해결하러 가볼까요? 🏄🏻♂️